티스토리 툴바


PR 2.0이라는 화두에 대해 숙고하던 중 발견한 교재이다.
Trevor Cook & Lee Hopkins가 작년 10월 작성한 Social media라는 글인데,
제목이 Social Media or, “How I learned to stop worrying and love communication" 인 것이 이채롭다.

몇가지 인용해보면..
The two biggest and most widely-used Social Media tools are blogging and podcasting. There are currently 58 million blogs, a new blog site is created every second of the day, and 50,000 blogposts (think of a blogpost as an article published by someone on their own website) are published every hour, day and night. The total number of blogs in the world doubles every five months. There are currently in excess of 50,000 podcasts and the number is growing fast, though not as fast as blogs. But podcasts are a powerful communication tool in any company's communication distribution and public relations toolbox, and more and more companies and organizations are turning to them to engage with jaded audiences who are turning away from traditional mainstream media outlets in ever greater numbers.
팟 캐스팅이라....생각지 못했던 영역이다.

전문적인 기업에서 블로그를 하면서 얻는 이익들
• building profile. Blogging is a cheap form of marketing and advertising
• revealing expertise. No imaginable brochure could match the richness of the nearly two thousand posts on our blogs, which give people a real insight (hopefully) into what we do
• networking. Blogging has allowed us to build professional relationships with PR academics and practitioners, business communicators and students around the world
• generating business. Both Lee and Trevor have had businesses approach them to ask for help in understanding and utilising this new way of marketing and conducting business on the internet.

기업들이 팟 캐스팅을 활용한 PR사례
  • General Motors http://fastlane.gmblogs.com/archives/2005/02/cadillac_buick_1.html
  • McDonalds http://www.mcdonalds.com/corp/podcasts.html
  • IBM https://www-8.ibm.com/e-business/au/podcast/podcast_john.html

블로그 잘쓰기 10계명

1. Share your expertise – People see blogs as a way of getting depth on a particular subject (often the narrower the better). Whereas traditional media tend to dumb down to maximize audience size, great blogs do the reverse. Specialisation won’t leave you with a mass audience but it will build your standing as an authority, and a loyal following of readers with a similar interest.
2. Share your opinion – Blogs should be factual and you should link to your sources wherever possible; but blogging is not objective — people read bloggers because they value their perspectives. An interesting, thought-provoking point-of-view can be a real value-add on a blog.
3. Post regularly – People won’t read a blog that looks neglected. It is better to put up a series of shorter posts rather than write infrequent lengthier essays.
4. Keep it brief – People do not read large slabs of text on screen. The shorter your post the better, avoid anything longer than 250 words. If you want to provide papers and essays allow people to download and print them.
5. Make it scannable – Break up your text with sub-headings and lists, keep sentences and paragraphs short.
6. Use a consistent style – Your blog will grow on people if it is consistent in tone and style. Generally a less formal, more conversational tone is better on a blog.
7. Provide many links – Blogs provide access to a rich vein of information and viewpoints but only if you link to them. The more you link to other relevant sources the more valuable your blog is to your readers. Bloggers tend to link to people who link to them. Linking to lots of sites will generate more links to you which will be reflected in a higher google ranking for your blog.
8. Use explanatory headings – People will choose to read your post based on the heading. If the heading doesn’t provoke their interest they will move on. Headings and first paragraphs are particularly important because many people will find access your blog through search engines and feed readers. Headings and first paragraphs should tell the whole story, just as they do in newspapers.
9. Respond to comments – Responding encourages people to believe that you value their participation and that encourages them to keep reading, and to promote your efforts to other people.
10. Edit your post. Good writing is good editing. Readers are more tolerant of errors in blogs than in other media, but not much. Frequent spelling and grammatical errors will just make you look stupid and careless.

뭐 정리해보니 새로운 내용은 없습니다만.
영어 공부하는 셈 치고 한번 읽어보면 좋을듯!



Posted by 퍼플레인
이러저러한 PR 검색어 피드를 둘러보다가 발견한 스토리...

PR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매번 인터뷰마다 작성하는 기자에관한 profile이 기자본인에게 유출되었다는 스토리로..
그 당사자는 MS 푸흐흐

그 유출된 글을 받은 당사자인 Wired News의 기자는 아래와 같이 일갈했다!
Should I be flattered that they worked so hard, or should I be embarrassed at being co-opted by their spin machine?  이라고 써있는 글이 대단히 인상적!

이런 실수는 부디.. 그마안! 오우.. 생각하기도 싫다.

Microsoft's pr machine 이라는 표현이 넘 재밌다.. 오우오우.. 머신!

전문은 요기
Microsoft Sends Secret Dossier on Reporter, to Reporter
Posted by 퍼플레인
엊그저께 블로터 포럼에서 주니캡님의 블로그 PR 강의를 듣고 왔다.

회사 블로그 기획때문에 블로그가 점점.. '일'로 다가오기 시작하던 시점에서
좋은 자극이 되는 기회였던듯 ^^

일이 아닌 즐거운 글쓰기... 다시 이곳에서 시작해보련다.

아래 내용은 주니캡님이 정리해주신, 기업의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는 블로그 PR에 대한 내용에 뱀발을 붙여 본 것이다. (카카.. 많이도 늦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라




1. 기업 블로그 현황

- 1200만 이상의 국내 블로그 사용자. 검색을 통해 양질의 정보 도출하고 있으며, 기업과 연관된 해당 토픽을 온라인 상에서 이미 장악하고 있음

- 블로거에 대한 진단이나 답변 등 현재 국내 기업들은 블로거에 대한 준비나 직접 블로깅하는 준비가 되지 않음

=>기업이 준비 되지 않았다는 부분은 대단한 공감! 블로거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것은 아직은 블로거이다. 기업은 블로거를 입사시킬 준비가 되었는가?
 

2. 블로그PR 마케팅 장점

- 전문가로 포지셔닝 가능(자신과 회사가 동시에)

- 고객관계의 개인화

- 신뢰구축의 커뮤니케이션 (위기상황에서 매니아 블로거의 도움가능)

- 미디어관계 개선

- 팀/고객와 공동작업 촉진 (피드백 반영)

- 지식관리 (메타블로그에서 회사 직원들 블로그관리)- 인재채용에 도움

- 아이디어, 제품 등의 테스트베드

- 잘 활용된 사례 :GM

=> 아직까지 국내에서 이만한 장점을 보이는 기업 블로그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온라인 상의 오피니언이, 네거티브 PR에 효과적인 상황은 많이 보았는데.. 쩝쩝... 
 

3. 블로그 PR의 효과적 전략

- PR 1.0=> PR 2.0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 블로그를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포스팅하고! 신뢰를 교환하며, 자사에 적합한 블로그를 찾는 것이 첫 단계

- 1) 글에서는 재미와 인간적 냄새가 나야 하며, 2) 자주 끊이지 않고 진행하야 하며 3) 포털 북마크와 메타 블로그 등록을 통해 배포영역을 확대해야 함

=> 이부분은 100%공감이 가지만 200%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재미와 인간적 냄새를 겸비한 블로거 눈맞춤의 기업 블로그라... 블로그에 개인 아이덴티티를 부여하지 않고 이것이 가능할까하는 의문이 들면서, 역시 블로그 PR은 쉽지 않은 부분이라는 느낌!
 

4. 블로그 PR의 리스크 감소

- 사내 기밀의 유출, 명예훼손 등의 리스크 => 사내에 블로그 가이드라인을 두고 지침사항으로 공표 (예: shiftcom.com, PR회사)

=> 이 것 때문에 곤란을 겪는 케이스를 몸소 본 적이 있다. 일반 직원은 보안 영역이라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이 블로깅이 되는 경우는 가이드라인이 있어도 쉽지가 않다. 기업 블로그 담당자는 빅브라더가 될 수 없으니... 모든 블로그를 그저 열심히 들여다 보는 수 밖에 없는가? 가이드라인의 적정 수준이 과연 어느 정도인지 고민해 보는 시간!

Posted by 퍼플레인
PR을 업으로 삼으면서 한번쯤 빠지게 되는 유혹이 네거티브 PR이다.
욕을 들어먹는다는 것. PR쟁이로서는 욕만큼 올라가는 인지도에 욕심을 내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더군다가, 그 주체가 작고 신생업체인 경우라면, 네거티브를 적절하게 이용해서 명성을 쌓고자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네거티브 메시지 자체가 너무 강해지면 신생업체의 이름알리기 효과는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
올해 동영상 UCC 중에 화제를 모았던 개풍녀 같은 것이
입소문+네거티브 PR을 노린 사례였을 것인데
불행히도 우리는 개풍녀만 기억하게 되버린 것이다. 쓰쓰...

최근에는 큼직한 모 생명보험 회사가 광고를 통한 네거티브 PR을 진행해서 재미를 보아왔다.
10억을 받았습니다. (므흐흐.. 젊은 설계사도 함께?)
남자들의 울컥하는 심리를 자극하려는 효과는 기대이상으로 컸지만,
그참에 그 생명사에서 10억 배상금의 주판알을 튕겨본 사람들이 쏠쏠히 있었으니
생명보험의 파이를 직접적으로 키워놓은 사례라 할 수 있겠다.
뭐.. 사람 죽고 돈준다는데, 실제 사례라고 우기는데
정보성으로 자사 이미지를 살짝 깎아먹는 네거티브 전략은
자사 보험 설계사가 전부 남자밖에 없다는 특성에 더해
실제 10억을 받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후속기사들과
억울한 대한민국 가장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적당히 먹힌듯 하다.

이 덫에 빠진 것이 최근에는 판도라라 할 수 있다.
기존의 대형 포털이 갖고 있는 이슈형성 기능에 대한 판도라의 네거티브 PR박스라고도 볼 수 있겠다.
이슈만들어내는 것.. 뭐 좋다.
하지만 네티즌이 보낸 자극적인 동영상에, 자사 로고 콱 박고 내보낼건 또 뭔가.
현실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었다는 데...
A양이라는 비현실적인 이니셜 한자만 갖고도 그 사람이 누군지, 미니홈피 1촌은 누군지까지 다 알아내는게 대한민국 네티즌이란 말이다.
피해자 여학생은 상의만 벗겨진게 아니라, 인격과 프라이버시, 개인의 사생활이 모두 벗겨진 셈이다.

한편 판도라가 과연 네가티브에 기댈만한 상황이었는지는 다시 한번 생각해볼 대목이다.
모.. 생명보험회사는 광고표현 자체의 네가티브가 있을지는 모르나
생명에 대한 거액의 보장을 한다는 기본적인 메시지는 충실하게 전달하고 있으므로,
PR의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판도라의 네가티브 PR은 이름을 알리는 것 외에는 메리트가 없다.
동영상 UCC특성상 이미 다른 포털에도 퍼질만큼 퍼지는게 관례인지라
자사 로고를 싹! 박아서 내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이었을까?
과연 그들은, 네가티브 PR이라는 상자를 열면서
피해자의 인권 피해를 전국적으로 불러일으키려는 생각은
뒤로 떨쳐둔걸까?

이미 몇몇 기사들을 통해 판도라의 이런 정책은 비판을 받고 있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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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는 다시한번 상자 속의 머리에서 생각해볼 부분이 분명 있을 것이다.
이미 동영상 분야에서 1위를 점하고 있는 전문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도외시한 네거티브 PR이 주는 장점이
과연 입소문을 압도하는 것인지에 대한 고려말이다.

Posted by 퍼플레인